부처넘의 일생 - 타종교인들의 귀의2

불교역사

부처넘의 일생 - 타종교인들의 귀의2

용월사 0 12230

타 종교인들의 귀의(2)

 

부처님의 제자들이 암송하던 시구를 듣고 깨달음을 얻은 사리불은 친구 목건련과 함께 부처님의 제자가 된다.

 

★ 부처님의 제자들의 모습에 반하다.


사리불(舍利弗)과 목건련(目犍連)은 죽마고우로서 함께 출가하여 당시 대표적인 철학 중의 하나였던 회의론(懷疑論)을 설하던 스승 아래서 수행에 전념하고 있었다. 그들이 활동하던 곳은 마가타국의 왕사성이었다.


한때 부처님은 몇몇 제자들과 함께 왕사성외각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들은 아침 일찍 탁발을 위해 왕사성에 들어갔다. 탁발하던 제자 중 한사람을 본 사리불은 그의 올곧고 청정한 모습에 반하여 제자에게 도대체 어떤 분이 그의 스승이며 어떠한 가르침을 따르고 있는가를 물었다. 그러자 제자는 사물이 나고 없어짐은 반드시 원인이 있는바 원인 없이 그 자체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시구로 읊었다. 당시부터 불교도들은 어려운 내용의 가르침을 시의 형태로 만들어 암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총명했던 사리불은 그 시구를 듣자마자 곧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목건련을 설득하여 함께 부처님의 제자가 된다. 그를 따르던 250명의 수행자들도 부처님의 제자가 된다.

 


★ 위대한 제자들을 얻다.


사리불은 부처님의 제자 중에서도 지혜제일(智慧第一)로, 그리고 목건련은 신통제일(神通第一)로 칭해지며, 부처님의 신뢰역시 두터웠다. 후에 불교교단의 지도적 역할을 담당한다. 오늘날 전해지는 많은 불교경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사리불이 대표가 되어 청문하는 형식이 많다.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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